김건희-유코 여사, 진관사서 친교 '한일 화합 기원'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서울 진관사를 방문해 한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유코 여사를 진관사에 초대해 차를 대접하고 한국의 전통과 전통과 문화·예술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기시다)여사님께서 20년 이상 다도(茶道)를 익힌 만큼, 첫 한국 방문에서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도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으며, 함께 차를 마시며 양국의 다도 문화, 상생과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두 여사는 법고무 등 수륙재에...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