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 남구가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전국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28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이 지난 해 9∼11월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재난위험 강도 진단결과 총점 995점을 얻어 서울 강남구(978점)와 부산 금정구(969점)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진단 결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지자체 안전도 최상위 등급에 선정된 남구는 올해는 청사리모델링, 방재 관계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구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진단으로 남구는 앞으로 풍수해 보험수가
할인, 재해예방사업과 수해복구비 지원, 재해대책 유공자 포상 등 각종 재해업무 등과 관련, 많은 인센티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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