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은행이 시설을 제공하고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을 맡았다.
이 센터는 취업상담 창구·기업상시채용 창구·집단상담실·정보검색코너 등을 갖추고 있으며 취업상담사 등 5명이 근무한다. 취업상담사들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구직등록, 취업상담 및 일자리 알선을 해주고 직업훈련도 실시한다. 구직자들은 적성검사를 받은 뒤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된다(051-622-9813)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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