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탄생시킨 2AM, 콘셉트는 ‘강한 발라드’

박진영이 탄생시킨 2AM, 콘셉트는 ‘강한 발라드’

기사승인 2009-03-19 16:36:02

[쿠키 연예] 2AM의 두 번째 싱글이 19일 전격 공개 됐다.

19일 멜론 도시락 Mnet 등 온라인 음원서비스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2AM의 멋진 변신이 신선한 충격을 준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탄생시킨 2AM의 이번 앨범명은 ‘Time for Confession’. 기존의 서정적이고 여성스러웠던 발라드 곡들과 달리 남자의 진정함과 열정, 그리고 선이 살아있어 일명 ‘남자들을 위한 발라드곡’ 이라고 부른다.

섬세한 감성표현과 가창력, 비주얼 등 2AM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 시킨 이번 2AM 음반의 타이틀곡은 ‘친구의 고백’. 이 노래는 남성미를 강조한 R&B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에게 고백하는 남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남자답고 파워풀한 창법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인 곡이기도 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AM의 두번째 싱글은 외적은 물론 음악적 내면으로도 성숙하다”며 “티져 이미지를 통해 남긴 2AM의 강렬하고 멋진 변신 만큼 박력있고 멋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2AM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2AM은 2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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