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매니저, “가수 AJ, 제2의 비가 될 것”

전 비매니저, “가수 AJ, 제2의 비가 될 것”

기사승인 2009-04-08 09:34:01

[쿠키 연예]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AJ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대표는 “하루에 4시간 이상은 잠을 자지 않는 연습벌레로 마치 비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일 지상파 TV를 통해 전격 데뷔한 그의 매니저는 바로 비와 원더걸스를 키워낸 홍승성 튜브대표.

그는 최근 낸 보도자료에서 “이제 갓 데뷔 한 AJ는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연습을 한다. 운동과 춤, 노래 연습으로 하루를 보낸다. AJ는 무대에 대한 연구가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Ace Junior란 닉네임이 붙은 것”같다고 말했다.

AJ 역시 “만족 할때까지 해야만 잠이 온다”며 “연습할 때 신는 운동화가 밑 바닥이 다 떨어질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평소에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는 남자.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미도 비와 같다고 주변사람들은 말하고 있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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