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패션디자이너라고?…6월 홍콩 패션쇼까지 참가

가수 비, 패션디자이너라고?…6월 홍콩 패션쇼까지 참가

기사승인 2009-04-10 09:00:01

[쿠키 연예] 비(본명 정지훈)가 디자이너와 전속 모델로 참여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가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비의 소속사 자회사이자 패션&디자인 전문기업 제이튠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조동원)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6월 초 홍콩에서 ‘식스투파이브’의 2009 F/W시즌 패션쇼를 개최하며, 전속모델로 비가 참여해 ‘식스투파이브’의 2009 F/W 컨셉트를 미리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가 직접 의류의 디자이너로 참가했는지는 알수 없다. 단지 마케팅 차원에서 발표한 내용일수 있다는 것.

어찌됐든 트래디셔널 캐주얼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는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적인 지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이 보도자료는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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