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싹아트센터에서 학생들에게 일일 특강을 펼친다.
임창정은 “강의에서 연기자 입문, 자세, 연기 기초 액팅은 물론 무대에서 실제 상황극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새앨범 ‘Return To My World’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임창정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 겸 배우인 서나영과 28일부터 뮤지컬 ‘빨래’에 출연한다.
7년 만에 대표적인 실용예술학교로 떠오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빅뱅의 탑, 2PM의 장우영을 비롯해 KBS ‘Korean Idol Stars’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진한얼, 학점은행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진이 등을 배출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