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로 연간 100억 매출 ‘수퍼 부부’화제

보험판매로 연간 100억 매출 ‘수퍼 부부’화제

기사승인 2009-04-19 17:14:01

[쿠키 경제] 보험업계에서 부부가 함께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LIG손해보험 매출대상(대리점 부문)을 차지한 송파지점 장화식(61·여·사진왼쪽)씨와 특별상을 수상한 현창건씨(70). 최초의 여성 임원이기도 했던 장씨는 영업관리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뒤 퇴직해 보험설계사로 변신, 3년만에 보험판매왕에 등극했다. 장씨가 짧은 기간내 매출대상을 받게 된 데는 2003년 매출대상에 오르는 등 25년 넘게 영업 현장을 지켜온 남편의 도움이 컸다. 지난해 장씨는 48억원, 현씨는 61억원을 벌어들여 부부의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중 기자, 사진=
LIG손해보험 제공
jjkim@kmib.co.kr
김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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