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웃고 박찬호 울었다

추신수 웃고 박찬호 울었다

기사승인 2009-04-20 22:24:01
[쿠키 스포츠]‘추추트레인’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붙박이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0-0이던 2회 첫 타석에서 선발 투수 A.J 버넷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시즌 3호이자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번째 홈런. 전날 팀 승리를 이끈 역전 결승 3점포를 터트리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추신수는 20일 현재 팀 주전선수 중 타점 3위(8점), 홈런(3개),장타율(0.535),출루율(0.418) 각 4위, 타율 7위(0.279)로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전날 뉴욕 양키스에 22대 4로 대승했던 클리블랜드는 3대 7로 패했다.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같은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홈런1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한 뒤 0-4로 뒤진 5회말 교체됐다. 하지만 필라델피아가 5대 4의 역전승을 거둬 패전은 면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이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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