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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사)나눔과 기쁨 부울경연합회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후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벡스코 1층 창업박람회장에서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설명회는 후원기업과 단체를 모집해 5월말 발대식과 함께 전면적인 반찬나눔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역내의 기업 및 학교, 대형교회에 후원과 참여를 요청하는 홍보활동이다.

부울경연합회는 지역내 차상위계층 반찬나눔 대상자를 5000가구로 1차 목표를 정하고 하반기에는 그 대상자를 1만가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울경연합회는 3월 23일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부산경남시민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2009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4월 9일 브니엘교회에서 130명의 신규나누미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찬나눔 신규 나누미 교육 및 지역사회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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