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용지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상업업무시설용지(9필지 7365㎡), 유통시설용지 (2필지 1만7482㎡), 근린생활시설용지(6필지 4303㎡), 주차장 용지(2필지 1897㎡), 단독주택용지(24필지 1만979㎡) 등 모두 43필지, 4만2026㎡이다.
대덕테크노밸리는 최근의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기존 분양가 대비 10∼25%를
할인하고 대금납부조건 변경(총 매매대금의 5% 납부 시 계약체결 가능), 선납 할인제(연10% 선납할인율 적용) 등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분양가는 상업용지가 3.3㎡당 600만∼1000만원, 유통용지는 3.3㎡당
371만∼400만원이며, 주차장 용지는 3.3㎡당 281만∼307만원이다.
근린생활용지는 관평동, 탑립동 2곳으로 분양가는 관평동이 3.3㎡당 1000만∼1200만원, 탑립동이 300만원대이다.
단독주택용지의 분양가는 3.3㎡당 230만대이며, 4∼8필지 단위로 일괄매입 시 가격할인 혜택을 준다.(042-479-2566, 2527)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