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반 클라이번 콩쿠르 2위 입상

손열음 반 클라이번 콩쿠르 2위 입상

기사승인 2009-06-08 17:08:01


[쿠키 문화] 피아니스트 손열음(23)이 지난달 22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제13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으로는 2005년 조이스 양(양희원)에 이어 두 번째다. 손열음은 총 29명의 예선통과자 중 최종 6명에 올라 공동 1위를 수상한 일본 출신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츠지와 중국 출신 장 하오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다카치 콰르텟과 호흡을 맞춰 브람스의 ‘피아노5중주’를 연주한 손열음은 체임버 뮤직상도 함께 수상했다.

손열음은 이번 수상으로 2만3000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미국 콘서트 투어 연주 기회, 클래식 레이블인 ‘아르모니아 문디 USA’ 레코딩 기회 등을 갖게 된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제1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미국인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리고자 1962년 시작된 콩쿠르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리즈 콩쿠르 등과 더불어 세계 최고 권위의 피아노 대회로 꼽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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