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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는 30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 양국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창설 18주년 기념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영어 교육 자원봉사를 해온 윌리엄 엘 무어 육군 중사와 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지원활동을 벌여온 마리오 곤잘레스 해군 하사, 한·미 문화교류에 기여해온 스콧 에이 마이어스 공군 상사, 이웃 돕기 활동에 헌신한 에이단 페레즈 해병대 상병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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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그래◀ 예비군 동원훈련 연장 적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