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교 9개 학급, 중고교 3개 학급이 참여하는 발명캠프는 대덕전자고가 매년 대전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여름 방학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발명 교육을 받음으로써 가정 내에서 발명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는 효과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한 조가 돼 평소 체험하지 못한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체험, 마우스 프랩카 만들기, 풍력발전기 만들기, 창의적 문제해결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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