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를 방문한 승객들이 별도 교통카드 구매 없이 기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달 말까지 울산시내버스, 지선 및 마을버스 등 685대에
신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현재 1개사 밖에 없는 후불 교통카드(국민카드)를 전 신용카드(BC, 현대, 롯데, 신한 등)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순차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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