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모델 보자’ 유럽 언론인들 울산 태화강 견학

‘4대강 살리기 모델 보자’ 유럽 언론인들 울산 태화강 견학

기사승인 2009-08-26 16:25:00
[쿠키 사회] 4대강 살리기 모델이 되고 있는 울산 태화강을 방문하는 내·외신 언론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EU 언론교류 행사에 참가 중인 유럽지역 언론인과 한국언론재단 관계자 등 10명은 26일 울산을 방문, 태화강과 현대 중공업을 견학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상황실에서 울산시정, 태화강, 옹기문화엑스포 등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오후에는 태화강으로 이동, 태화강 전망대, 대숲생태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또 현대중공업에서 선박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부산으로 향했다.

앞서 국토해양부 출입기자단(7월30일), 국내외신기자(8월7일) 등도 생태하천인 태화강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한 EU 언론교류 행사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울산, 부산, 제주를 돌며 한국언론재단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조원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