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별로는 유치원 6곳(10명), 초등학교 53곳(59명), 중학교 38곳(77명), 고등학교 92곳(238명), 특수학교 2곳(5명) 등이다. 환자가 발생한 9개 학교와 1개 유치원은 휴업 중이다. 환자 중 130명은 완치됐고, 259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휴업 조치가 내려진 학교들의 환자수는 대략 4∼5명씩이지만 환자가 가장 많은 A고의 경우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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