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G-FAIR 2009 우수상품박람회’에서 3억 750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추진, 그 중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실질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4∼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산업용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580개 우수 중소기업과 28개국 330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또 구매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유럽 유명 디자인 전문가 초청강연,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수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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