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국토해양부는 30일 ‘2009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 수상작으로 서울 남산국악당을 비롯해 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산국악당 외에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빌딩 부띠끄 모나코와 반포동에 있는 단독주택인 반포577, 서울 은평뉴타운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 복합단지, 금호아시아나 본관, 집운헌과 의정부 녹양 휴먼시아가 선정됐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 선정된 작품의 건축주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이 추가로 수여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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