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UP!] (170―월요일)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어묵 꼬치가 짱!

[끼니 UP!] (170―월요일)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어묵 꼬치가 짱!

기사승인 2009-10-19 14:59:01


[쿠키 생활] 맑은 국물이지만 매운고추를 넣어 얼큰한 맛이 나는 어묵꼬치국물이랍니다.

가끔 뜨끈한 것이 먹고 싶을때 만드는 어묵국! 오늘은 어묵꼬치로 만들어 보았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끝내준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어묵 1팩(포장마차에서 파는 꼬치어묵 3개 분량 정도), 대파, 후춧가루, 와사비간장, 초고추장, 다시마 1개 (10*10),홍고추 2개

- 국물재료: 물 2l, 바지락 1봉지, 국물내기용 멸치, 마른표고버섯 3개, 무 약간,
청양고추 3개, 국간장이나 액젓 2숟가락, 양조간장 2분의1 숟가락, 소금

1. 국물재료를 넣고 어묵국물을 만든다.

2. 1의 국물이 우러나오면 무와 버섯을 제외한 나머지는 건져버리고 국물에 다시마를 넣어 5분정도 담가둔다.

3. 국물에 건진 무와 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어묵국물에 넣는다.

4. 3에 간장을 넣고 싱거우면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5. 국물이 준비가 되면 끓는 물에 어묵을 데쳐 찬물에 헹궈 어묵 기름을 씻어낸다.

6. 4의 국물에 홍고추를 넣고 데친 어묵을 넣은 뒤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끈다.

7. 어묵꼬치를 국물과 함께 담고 썬 파와 후춧가루를 뿌리면 끝!

알아두면 좋아요

- 어묵을 넣고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니 너무 많이 끓이지 않는다.

- 어묵은 와사비 간장이나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글·사진=
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 맛짱넷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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