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UP!] (173―목요일) ♬ 누가만들어도 맛있는 파래무전

[끼니 UP!] (173―목요일) ♬ 누가만들어도 맛있는 파래무전

기사승인 2009-10-22 16:19:02


[쿠키 생활] 파래무전에 하얀무가 보이는데도 먹을땐 아무도 무가 들어 간 줄을 모른답니다. 나중에서 무가 들어 갔다고 말해주면 다들 '우와∼∼ '하는 감탄사만 연발해요 ∼ 오늘 도전할 요리는 씹히는 맛이 일품인 구수한 파래무전입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파래 1뭉치, 다진무 3분의2컵(0.25cm정도의 굵기로 다진다.), 부침가루 3분의2컵, 물, 현미유

1. 파래와 무, 부침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어 재료가 잘 섞는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준다.

알아두면 좋아요

- 부침가루는 무와 파래가 엉길 수 있는 정도의 소량만 넣으면 된다.

- 파래무전을 드실때는 초간장을 곁들이면 맛있다.

글·사진=
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 맛짱넷 바로가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