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부산대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안중환)와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본부장 김장하), (재)부산테크노파크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센터장 이승갑)는 8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친환경 LNG 가스터빈 연소기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이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는 복합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기술적 개선이 필요한 아이템을 공개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전문인력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기관별 추진사업 연계 등 지속적 교류를 통해 이날 소개한 아이템 등 기술적 개선에 힘쓸 뿐만 아니라, 동남권이 친환경 LNG 가스터빈 연소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