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소나 지번을 이용해 해당 토지의 부동산 종합정보를 손쉽게 휴대폰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5월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 모바일포털‘ⓜ서울702’에서 제공되는 토지정보 열람 서비스는 서울시 한국토지정보(klis.seoul.go.kr)와 연계해 토지면적 등 필지당 기본정보와 토지이용계획, 개별 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새 주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 모바일포털을 이용하려면 휴대폰에 702를 입력하고 무선인터넷 키(NATE, show, oz 등)를 누르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