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2분만에 매진’된 영화 ‘키스할것을’

[쿠키 포토] ‘2분만에 매진’된 영화 ‘키스할것을’

기사승인 2010-04-29 15:46:00

[쿠키 영화] 박진오 감독과 배우 마리나 미쉘슨(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열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개막작 ‘키스할것을’(감독 박진오)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쿠키 영화]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개막작 ‘키스할것을’(감독 박진오)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진오 감독의 데뷔작 ‘키스할것을’은 화려한 도시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두 주인공의 내면을 다룬 작품으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우리가 추구하는 본질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자유, 독립, 소통’을 주제로 5월 7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세계 49개국 209편의 장ㆍ단편 영화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거리 극장가와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14개 상영관에서 관객을 맞는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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