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이클립스’(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 왼쪽부터)와 테일러 로트너(Taylor Daniel Lautner)가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우리나라는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