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김수로(왼쪽부터), 지연, 박은빈, 황정음, 윤시윤가 5일 오후 서울 정릉동 대일디자인관광고등학교에서 열린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감독 유선동)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2008년에 개봉한 ‘고사’의 속편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고등학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수로, 지연(티아라)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윤시윤 등이 출연하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7월 말에 개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