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백화점 및 대형마트 각 3개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 용품과 의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백화점은 아동스포츠 용품(15.4%)이 가장 많았고, 여성캐주얼(12.2%)과 명품(9.8%) 등이 강세였다. 대형마트도 스포츠 용품(15.1%)의 판매 비율이 최다를 차지했고, 의류(10.2%)와 잡화(4.5%) 등의 순이었다. 구매 건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4.1%, 2.2% 늘었다. 1인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7만1475원으로 대형마트(4만2844원)보다 66.8% 높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로 촉발된 동덕여대 점거 시위가 약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이번 시위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