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의 마에하타 요시유키 대외협력부장은 “한국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체계적인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질랜드 사회개발부의 힐러리 레이놀즈 차관보는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환경을 바탕으로 온라인 학자금 대출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일본학생지원기구와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맺고 학자금 지원 정책에 관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하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