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윤시윤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감독 유선동)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2008년에 개봉한 ‘고사’의 속편으로 한 사립고등학교의 특별반 수업도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수로, 지연(티아라)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윤시윤 등이 출연하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