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커플’ 타마키 히로시-우에노 주리, 내달 초 전격 내한

‘노다메 커플’ 타마키 히로시-우에노 주리, 내달 초 전격 내한

기사승인 2010-08-20 09:47:00

[쿠키 영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인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내달 초 동시 방한한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 차 내한하는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예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위해 나란히 한국을 찾게 된 것은 드문 일이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두 배우의 내한 여부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귀여운 외모에 애교 섞인 말투를 겸비한 우에노 주리는 만인의 연인과도 같은 매력을 뽐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타마키 히로시는 일명 ‘치아키 선배’로 불리며 국내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에 빠진 건 국내 유명 스타도 마찬가지다. 최근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목받고 있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은 외모나 스타일 면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깝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도 각각 우에노 주리, 타미키 히로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두 배우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음악영화로 내달 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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