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박들은 201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측은 “수빅조선소는 도크 가동 2년 만에 안정적 생산능력과 우수한 선박 품질로 신생 조선소 이미지를 탈피했다”면서 “올 들어 초대형선 연속 수주와 선종 다변화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각국 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바꿨어야 했는데” 尹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교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