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시동을 걸고 있다.
‘몽땅 내 사랑’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에서 11.8%(수도권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수도권 기준에서도 11.3%로 선전했다.
14일 방송된 ‘몽땅 내 사랑’ 7회에서는 ‘김 원장’(김갑수)과 결혼에 성공한 ‘미선’(박미선)이 함께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는 15일 18회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 ‘금지’(가인)를 위해 ‘두준’(윤두준)이 성형외과 무료 쌍꺼풀 이벤트에 당첨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전파를 탄다.
‘몽땅 내 사랑’은 인기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갑수, 박미선, 방은희 등 중견배우의 코믹 연기와 윤종신, 닉쿤, 박휘순 등 스타 카메오 출연도 화제다. 평일 오후 7시45분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