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원더걸스 선예가 JYP 수장이자 스승인 박진영의 ‘나쁜파티’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더 댄서’(The Danc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아시아 프로모션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원사격을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제간인 박진영과 선예가 선보일 무대는 화려하다”며 “박진영 특유의 무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발적 콘셉트로 전 연령의 사랑을 받아온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지난 2007년 시작 후 전국 4개 도시 전회 매진(2007년), 서울 공연 추가 공연 오픈(2008년), 서울 4회 공연 전회 매진(2009년) 신화를 이룩했다.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23일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공연까지 이어진다. 콘서트 티켓은 예매사이트 엠넷닷컴, 예스24,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옥션, 롯데닷컴에서 예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