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필 인사를 남겼다.

크리스마스 메시지는 24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사인과 함께 친필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은 동방신기가 데뷔한지 7년이 되는 날이라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특히 최강창민은 루돌프와 트리 등을 그려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강창민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네요. 26일이 저희 데뷔한지 7년이네요. 변함없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유노윤호는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매년 이때쯤엔 기분이 좋아집니다. 26일은 여러분과 함께 한 지 7년이 되네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는 다음달 5일에 출시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