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P그룹 관계자는 “합병 후 SPP조선은 매출 2조원대, 세계 10위권(수주잔량 기준) 조선사로 영업 등 대외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한 내부 경쟁력 강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SPP조선과 SPP해양조선은 총 40척(옵션 포함), 약 16억 달러를 수주해 연초 목표인 12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 접근에서부터 ‘모터스포츠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