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는 해외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의 차량을 운송했으며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중장비까지 합치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운송 물량이 7만여대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로비스 측은 “현재 운용 중인 23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연말까지 30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 접근에서부터 ‘모터스포츠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