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매년 25GW(한국 발전용량의 1/3 수준)의 발전소가 새로 발주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발전시장의 40%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1994년 에사르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로 인도에 진출한 이후 2004년 시파트 석탄화력발전소, 2007년 문드라 석탄화력발전소, 지난해 라이푸르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 접근에서부터 ‘모터스포츠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