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3도어 해치백 디젤 모델 ‘뉴 볼보 C30 D4(사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예약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볼보 오리지널 컬렉션 프리미엄 시계를 증정한다.
1984㏄ 터보 디젤엔진 D4를 탑재한 모델로, 최고출력 177마력에 연비는 17.2㎞/ℓ다. 가격은 38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동급 대비 최고의 주행성능에 연비까지 뛰어나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