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신성록, 김영주가 15일 오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연습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극 중 한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몬테크리스토’ 프랑스 출신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류정한, 엄기준, 신성록)가 그의 약혼녀를 탐낸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흉계로 14년이나 감옥에서 탈옥, 신분을 숨긴 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란 가명으로 돌아와 복수하는 내용이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을 비롯해 강태을, 차지연, 최민철 등이 출연하는 ‘몬테크리스토’는 다음달 1일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