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배우 홍록기, 최수형이 17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연습 현장공개에 참석해 극 중 한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스물넷에 부모님을 여읜 동욱과 막내 동현의 따뜻한 형제애를 다뤘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성기, 김장섭, 임춘길, 김법래, 최성원, 백민정, 소유진 등 그동안 함께했던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홍록기, 라이언 등이 가세한다.‘사랑은 비를 타고’는 오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