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미모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다날 (www.danal.co.kr)이 선보인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가 공개한 전세계 국가별 남녀 외모 순위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세계 사용자의 승률을 합산한 각 국가별 외모 지수를 발표한 결과 한국은 여성 외모 2위, 남성 외모 7위를 기록하며 남녀 모두 10위권 안에 입성했다. 국가별로 여성 외모 1위는 러시아가, 남성 외모 1위는 영국이 각각 차지했다.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다날 담당자는 “특히 한국은 한 달에 한 번씩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녀 각 32명의 출전하는 핫페이스 매치에서도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미남 미녀들이 즐비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계 일반인 이상형 월드컵 ‘페이스월드매치’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이상형을 찾는 어플리케이션. 전세계 83개국 12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월드매치’는 현재까지 153만 건이 다운되는 등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face world match''나 ‘페이스월드매치’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