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대형 매니지먼트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가수 원더걸스, 2AM, 2PM 등의 마음과 JYP 임직원의 뜻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복구 성금 3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지진과 계속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며 일본 국민과 거주하고 있는 교민의 무사와 안전을 기원한다. 희망을 잃지 말고 모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도록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국내 대형 기획사인 SM, YG, JYP와 배용준, 류시원 등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