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4001', 베스트셀러 3위로 진입

신정아 '4001', 베스트셀러 3위로 진입

기사승인 2011-03-25 06:50:00
[쿠키 문화] 신정아 씨의 자전적 에세이 '4001'이 출간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 3위로 뛰어올랐다.

신씨가 2007년 학력위조 사건 이후 4년간 쓴 일기를 모은 이 책은 출간 이틀 만에 초판 5만부가 모두 출고됐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3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다.

1.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ㆍ쌤앤파커스)

2.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ㆍ김영사)

3. 4001-'사건' 전후(신정아ㆍ사월의책)

4.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ㆍ북로드)

5. 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 류노스케ㆍ21세기북스)

6.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도원ㆍ홍익출판사)

7. 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ㆍ한국경제신문)

8. 고구려 1권(김진명ㆍ새움)

9. 종이 여자(기욤 뮈소ㆍ밝은세상)

10. 화내지 않는 연습(코이케 류노스케ㆍ21세기북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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