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김정태가 영화 ‘체포왕’ 에 이어 영화 ‘특별수사본부’에 캐스팅됐다.
김정태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정태가 ‘특별 수사본부’에 캐스팅돼 엄태웅, 주원, 성동일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별 수사본부’는 3월 20일쯤 크랭크 인 하는 범죄 액션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태원 살인사건’을 제작한 영화사 수박의 세 번째 작품이다.
한편, 김정태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체포왕’에서도 코믹한 연기로 관객을 찾아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