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는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대회 개최와 방송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국내 케이블 게임방송사 온게임넷과 MBC게임 등과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향후 게임방송사와의 스타크래프트 지적재산권 소송은 원저작자인 블리자드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와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 대한 대회 개최 및 방송에 대한 권리는 곰TV가 그대로 보유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