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들은 해상직원 인재상인 ‘TOP Seaman’을 주제로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를, 육상 신입직원들은 한진해운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가치창출, 구성원 중시, 사회적 책임, 혁신’을 내용으로 한 응원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해상직원 제복 차림으로 참석한 최은영 회장은 “지난 61년의 항적을 나침반 삼아 ‘세계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진해운 60년’으로 재도약해 100년 후에도 존경받는 초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