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개그맨 박명수를 비롯한 이용경 국회의원, BSA 아태지역 이사 타룬 쏘니(Tarun Sawney) 등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44(辭寫)데이-소프트웨어 비전 2020 선포식’에서 비전 선포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사데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등이 선포한 ‘반불법복제의 날 ’로 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를 합쳐 ‘불법복제를 거절하는 날’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문방위 이응경 의원, 한글과컴퓨터 이홍구 대표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2006년부터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가 된 개그맨 박명수는 5년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고 향후 10년간 홍보이사 임기를 보장 받는 영광을 누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