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비 우려에, 정수센터도 비상

방사능 비 우려에, 정수센터도 비상

기사승인 2011-04-07 16:24:00

방사능 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7일 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팔당땜에서 유입된 원수를 가라앉히는 침전지를 덮고 있는 비닐보호막을 직원들이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산하 6개 정수센터에 시민들의 우려에 대비해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정수시설에 모두 비닐막을 씌우도록 지시했다.
곽경근기자 kkkw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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