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11일 오전 서울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원효’ 제작발표회에서 진덕 역의 배우 진아라가 극 중 한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원효’는 공주의 신분으로 원효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요석’(선우, 김아선)과 파계를 불사하고 운명적인 선택을 하는 ‘원효’(이지훈, 서지훈), 권력과 사랑을 쫓아 증오를 키운 친당파 ‘대토’(성기윤, 이정용)의 전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효’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