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한동규(왼쪽), 박지아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 연극 ‘더 위너’(연출 김수희)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열연하고 있다.
‘더 위너’는 가정폭력을 통해 가부장이라는 나르시시즘이 만들어 내는 한국 사회의 비극을 그렸다. 한동규, 박지아, 장정애, 김영록이 출연하며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5월 1일까지 공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